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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조금 더 자세한 리뷰를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. ^-^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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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베피스 오버액션토끼 기저귀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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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여운 오버액션 토끼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 넘 이쁘쥬??
일뜽이가 제일 좋아하는 토끼라서 더 반가웠어요.

​14개월 일뜽이는 현재 14kg라서 XL 사이즈로 주문했고요.
6개월 때부터 XL 사이즈 입은 건 안 비밀입니다. ㅋㅋㅋㅋㅋㅋㅋ
한 팩에 20개 들어있고 남녀 공용이네요.

넓은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명절에 시댁이나 친정 갈 때 또는
여행 갈 때 요거 한 팩 가볍게 챙겨가면 되겠더라구요.

앞면은 "앞"이라고 쓰여있어서 앞뒤 구분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요.
일뜽 아빠의 일 때문에 친정에서 지내는 요즘
일뜽이 외할미께서 기저귀 갈아줄 때가 자주 있는데요.
기저귀를 앞뒤 바꿔서 입혔던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. ㅋㅋㅋㅋ
 베피스 기저귀로 바꾼 후로는 검은 별 모양은 앞이니까
앞뒤 구분하기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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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은 앞은 똑같고 뒷면 두 가지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요.
꺅~ >_<  너무 귀엽쥬??
"행복해~" "세젤귀~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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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변줄이 있어서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편하겠더라구요.
14개월쯤 되니 이젠 소변줄 없이도 척하면 척~!이지만요. ㅎㅎ
그래도 가끔은 쌌나? 안 쌌나? 애매할 때 초록 줄로 바뀌어있으면
바로 갈아주고 있어요.

뒷면에는 뒤처리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서
용변본 기저귀를 돌돌 말아서 테이핑 하면 끝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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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나 요즘 폭풍(?) 걸음마 중인 일뜽이에게
밀착되는 건 정말 중요하거든요.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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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 쪽 밴드 부분도 신축성이 좋아서 부드럽게
쭉~쭉 늘어나고 몸에 착~!! 밀착돼서 압박감 없이
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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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피스 오버액션토끼 기저귀는 입혔을 때 뒤태가 정말 심쿵~!!

남다른 발육이라 기저귀 선택에서 편안함이 정말 중요한데요.
베피스 기저귀는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서 합격~!

그리고 무형광 저자극 소재라 안심하고 입혀주고 있어요.
피부에 닿는 시트도 부드러워서 마음에 들더라구요.

앉았다 일어섰다 해도 밴딩 부분 들뜸 없어서 좋았어요.
일뜽이도 편한지 발도 들었다가 다리도 벌렸다가~
마음껏 활동하더라구요.